역대 군 수뇌부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이른바 '군대발언'과 관련해 발언 취소와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대통령이 우리 국민과 국군, 헌법을 모독하고 신성한 국방의무를 폄하한
이들은 노대통령의 군대 복무기간 단축 발언에 대해 병역의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 60여명이 모여 노 대통령을 공개 비난하고 나섬에 따라 파문은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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