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현재 24개월로 돼 있는 병역 근무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모병제를 제외한 가능한 모든 방안을
이 관계자는 "군복무와 높은 대학진학률 등으로 인해서 노동 시간 진입이 선진국에 비해 5년이상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청년 인적자원 활용' 방안을 검토중"이라면서 이의 일환으로 병역 제도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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