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장근석이 갑작스러운 어머니 죽음에 오열했다.
20일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는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병원행에 놀라 본가로 향하는 독고마테(장극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고마테의 친어머니는 아들을 걱정해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숨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병세가 깊어졌고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암투병 소식에 놀란 독코마테는 정신을 정리할 새도 없이 어머니의 죽음과 마주한다. 이에 그는 오열을 하고, 어머니가 병환이 깊었음에도 전혀 몰랐던 자기 자신을 자책한다.
장근석이 갑작스러운 어머니 죽음에 오열했다. 사진=예쁜남자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