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수원 삼성의 정대세가 결혼한다.
지난 13일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정대세가 오는 12월 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대세의 예비신부는 국내 한 항공사 승무원으로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졌다.
수원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부의 부모님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의 홈경기는 물론 원정 경기에도 참석해 정대세를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세가 결혼을 한다. 사진=MK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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