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더 파이브’, 스릴러 물론 가족애, 감성 자극하는 재미있어”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더 파이브’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5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제작 시네마서비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마동석은 영화에 대한 소개로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마동석은 “‘더 파이브’는 다른 영화와 달리 스릴러적인 부분이 많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선아의 연기에 정말 감동을 받았다. 가족애는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재미가 있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더 파이브’에서 체포담당이자 조폭출신 대리운전자 대호 역을 맡았다.

마동석이 ‘더 파이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이현지 기자

‘더 파이브’는 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처참히 가족을 잃고, 자신마저 하반신 불구가 된 은아(김선아 분)와 그녀를 도울 복수 가담자들이 함께 펼치는 스릴러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