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LA 다저스의 홍보직원 이본 카라스코가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로 글을 남겨 화제다.
카라스코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다음 날 당신을 감사하고 좋은 메시지를 위한 감사합니다. 다저스 이동!”이라며 국내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글을 모르는 카라스코가 번역기를 돌린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이 LA 다저스에 쏠린 가운데 현지 취재진 사이에서 ‘다저스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카라스코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9일 국내 매체가 촬영한 카라스코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LA 다저스 미모의 홍보직원 이본 카라스코가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로 인사를 전했다. 사진=이본 카라스코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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