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어느덧 800만 관객 돌파…흥행저력 과시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관상’이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저력을 과시 중이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25만206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는 것은 물론 804만636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관상’은 개봉 19일 만에 이같은 쾌거를 누린 것으로 영화를 향한 끊임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관상’이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관상 포스터

뒤이어 ‘컨저링’은 155만9738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스파이’(324만4332명) ‘슈퍼배드2’(81만9501명) ‘몬스터대학교’(74만8634명)가 각각 3위부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