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우먼쇼’ MC로 활약 중인 김성령이 4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에서는 미인의 조건 중 빠질 수 없는 피부를 주제로 김성령의 피부 속을 알아본다. 피부과 전문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가 많아져 피부에 여드름이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쉽게 번식한다.
하지만 김성령은 놀랍게도 박테리아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백옥피부를 자랑해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성을 받았다. 김성령은 렛미인 닥터스로부터 “매끈한 피부와 예쁜 보디라인으로 요즘 여성들의 워너비”라는 말을 듣고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외에도 외모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콤플렉스 극복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출연자들에게 새롭게 변신의 기회를 주는 ‘렛우먼’ 코너가 마련된다.
안타까웠던 사연을 뒤로 하고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아름답게 변신한 이들의 모습에 방청객은 물론 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