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인증샷, ‘주군의 태양’ 촬영 중 식칼 들고 찰칵

공효진이 촬영 인증샷을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공효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이 러브 푸쉬버튼! 이런 잠옷을 입어도 귀신은 찾아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Jesus save me’이라는 글귀가 적힌 흰색 티셔츠를 입고 소품으로 쓰이는 커다란 식칼을 들고 있다.
공효진은 SBS ‘주군의 태양’의 귀신을 보는 여자 태공실 역에 완전히 심취한 듯 보였다.
공효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인증샷 칼 들어도 예쁘네” “공효진 인증샷 드라마 기대된다” “공효진 인증샷, 귀신 진짜 보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군의 태양’은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공효진은 귀신을 무서워하지만 그들이 눈에 보여 괴로운 태공실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