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이 20kg감량에 성공했다.
6일 유민상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민상은 건강을 생각해 체중 20kg을 감량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진행된 KBS2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녹화와 함께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환호를 받았었다.
그는 훨씬 보기 좋아졌다는 칭찬에 부끄러운 듯 미소로 화답해 분위기를 훈훈케 했다.
유민상은 ‘개그콘서트’에서 ‘...’(점점점)코너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안기고 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