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미국이 유엔 안보리가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제1의 타깃인 중국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콘돌리사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결의를 지지한 것은 북한으로부터의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막는데 협력하겠다는 공약이라
라이스 장관은 북한 선박 검문검색과 관련해 직접 충돌을 야기하는 방식은 피해야 할 것이라며 중국의 우려에 이해를 표하는 동시에 더 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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