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은 자연주의 빵 브랜드 '상미당'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미당은 삼립식품의 모태가 된 제빵점입니다.
SPC그룹의 창업자인 고 허창성 명예회장이 1945년 황해도 옹진에 문을 열었다가 3년뒤 서울 을지로4가에도 점
삼립식품은 인공첨가물이 만들어지지 않았던 그 시절 먹었던 순수한 빵의 정통을 이어받기 위해 '원재료부터 건강한 빵'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첫 제품으로는 '알밤맞은 단팥 호빵', '치킨커리 호빵', '언양식 소불고기 호빵' 등 호빵 3종을 내놓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