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19일, BMW가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평가에서 8년 연속으로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는 지난 1999년부터 세계 2500개 기업(시가총액 상위기업)을 대상으로 상위 10%를 선발해 기업의 가치를 재무적 정보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성과와 가치, 지배구조 및 사회공헌도 등 윤리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노버트 라이트호퍼 BMW 회장은 “지속가능 경영이 BMW 그룹의 장기적 성장의 원동력이었다”면서 “이번 성과를 통해 미래에도 지속가능 경영의 선구자가 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됐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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