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 조선노동당 비서가 업무 복귀가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악화한
일본 산케이신문은 김 비서가 비밀리에 중국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체중이 38kg까지 급감했다고 전하며 지난달 능라유원지를 방문한 것은 불안을 은폐하려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남편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김정은 체제의 중요한 후견인인 김경희의 건강 악화는 새로운 권력 투쟁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 조선노동당 비서가 업무 복귀가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악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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