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5시쯤 서울 제기동 내부순환로 마장 나들목 근처에서 39살 손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46살 최 모 씨의 벤츠
또, 뒤따르던 66살 정 모 씨의 2.5톤 화물차가 최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정 씨 차에 타고 있던 53살 양 모 씨가 다리를 다쳤습니다.
경찰은 손 씨의 화물차가 차선을 바꾸다 승용차와 충돌했고 정 씨의 화물차가 이를 보지 못해 다시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