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중심에 선 그룹 JYJ를 보기 위해 일본팬 7,000여 명이 내한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3일 JYJ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JYJ의 박람회를 보기 위해 일본팬 약 7,000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팬 7024명과 국내 팬 1만5000명, 총 2만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JYJ의 소속사 측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류의 힘이 세긴 세구나", "도대체 어떤 행사이기에 일본에서 7000명이…", "역시 JYJ다운 스케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