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앞 광장에서 용산기지 공원화 선포식을 갖고 용산 미군기지가 2008년말 반환되면 기지터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무총리 소속 용산민족공원건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124년의 염원,
용산기지 공원화는 역사성과 대규모 녹지공간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게 되며, 광복 100주년이 되는 오는 2045년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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