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를 성추행한 경찰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19살 쌍둥이 자매를 성추행한 혐의로 지구대 경위 44살 김 모 씨를
김 경위는 지난 4일 밤 11시 20분쯤 퇴근을 하는 쌍둥이 자매를 집에 데려다 주던 중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동생과 업무처리 과정에서 알게 돼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쌍둥이 자매를 성추행한 경찰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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