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프런코4' 비하인드 영상 ‘프런코 인사이트’에서 도전자들은 "매섭고 날카로운 심사평을 쏟아내는 심사위원들 중 MC 겸 심사위원인 이소라의 독설에 가장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너무 촌스럽다" "나라면 저 옷에 절대 손대지 않겠다" 등 이소라의 거침없이 직설적이고 적나라한 표현들이 도전자들에 더욱 날카롭게 다가온다는 것.
도전자들은 "런웨이 심사를 하기 전에 마음 속으로 준비를 했음에도 막상 런웨이 무대에 올라가면 아무 생각이 안나고 그 독설들이 비수처럼 꽂힌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프런코4'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10회에서 한층 완성도 높은 독창적인 디자인들로 화려한 런웨이 쇼를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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