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민간자본을 유치해 오는 200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양지에서 포곡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
시는 영동고속도로 양지IC와 포곡읍을 연결하는 길이 6.95km, 왕복 4차선 규모의 민자고속도로를 당초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우선협상대상 업체를 선정해 연말까지 도로 건설에 대한 본격적인 협상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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