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윤형빈, 완벽 식스팩으로 남성잡지 표지 장식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윤형빈이 탄탄한 복근으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국진과 윤형빈이 ‘식스팩 복근’으로 남성 잡지 멘즈헬스의 표지를 장식했다.
윤형빈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왔구나! 나왔어 얼른 사러 가야지! 가보다 가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김국진의 탄탄한 몸매가 담긴 잡지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한 남성 잡지의 표지에서 믿을 수 없을만큼 탄탄한 ‘식스팩 복근’과 군살하나 없는 구릿빛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는 앞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남격)의 새해 첫 미션인 ‘식스팩 만들기’의 결과로, 제작진은 이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남격’ 멤버에게 남성 잡지 메인모델로 세워주겠다고 약속했었다. 결국 그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 미션을 통해 78일 만에 완벽한 변신을 한 ‘남격’ 멤버들이 연일 화제가 된 데 이어 완벽한 두 사람의 몸매가 드러나 누리꾼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복근이다.” “정경미 계탔네.” “김국진의 변신이 충격이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노력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