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TV 기자 2명 가자지구서 납치

수명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들이 어제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서 활동중이던 미국의 폭스뉴스 TV 소속 기자 2명을 납치했습니다.
폭스뉴스는 성명을 통해 회사 직원 2명이 가자지구에서 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폭스뉴스 관계자는 체포된 기자 2명이 미국 시민권자인 스티브 센타니 기자와 뉴질랜드 출신의 카메라기자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