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품 직거래 인터넷 카페에서 물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인터넷에 저가로 중고 PC용품 등을 판다는 광고를 올려 43명으로부터 1천5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서울의 한 대학교를 중퇴한 뒤 일정한 직업 없이 생활하다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
중고물품 직거래 인터넷 카페에서 물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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