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기업체 절반이 인력난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역 기업체 804곳을 조사한 결과, 50.7%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당수 업체가 생산분야와 고졸 이하의 인력을 원하는 데 반해 노동시장이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의 기업체 절반이 인력난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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