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마포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갖고 중소기업 보증운용방향을 밝혔습니다.
안택수 이사장은 "중소기업을 위해 현장에서 보증 지원이 가능한 '현장 원스톱 보증'과, 한 장의 보증서로 기업이 필요할 때마다 자금을 쓸 수 있는 '포괄 여신한도 보증'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보의 전문인력을 자문이 필요한 기업에 파견하는 '기업주치의' 제도를 상반기 중 도입할 계획입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