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로에서 전 세계 4000대만 존재하는 슈퍼카가 처참한 모습으로 박살났다.
27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gtspirit)에 따르면 서울의 한 도로에서 포드 GT가 미끄러지면서 길가의 전신주를 들이박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차량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파손됐지만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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