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아내 박미선과 공동 MC를 맡고 있는 이봉원이 이혼위기 부부들에게 침실 예절에 대해 강조했다.
9일 ‘미다시’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이혼위기 부부들의 침실에서의 모습을 전문가와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에서 이혼위기 부부의 남편은 침실에서 아내가 대화를 계속 시도함에도 휴대전화에만 집중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모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봉원은 “침실에서는
전문가도 “배우자에게 집중해야 부부 사이 증진을 가져 올 수 있다”며 이봉원의 말에 동의했다.
한편, 방송은 오는 18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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