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올해 9월 국내 4만 1천952대, 해외 17만 1천150대 등 총 21만 3천10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작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4.4%, 해외판매는 19.8% 증가하면서 총 판매 실적은 16.4% 늘었습니다.
국내의 경우 모닝이 1만 330대, K5 9천475대, 스포티지 R 4천66대, 쏘렌토 R 3천218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K5는 미국공장 생산 개시에 따라 국
해외 판매는 국내생산분이 8만 619대로 작년 대비 6.7% 늘었고 해외생산분은 9만 531대 34.5% 증가했습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기아차의 누계 판매실적은 국내 36만 7천614대, 해외 148만 6천692대 등 총 185만 4천306대로 지난해에 비해 23.4%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