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면서 벌써부터 여름 맞이 준비를 하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A컵 가슴을 C컵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비키니가 나왔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속옷·수영복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은 3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새로운 수영복 라인 런칭 행사를 통해 이 `마법의 비키니`를 선보였다.
가슴 사이즈를 2컵이나 키워주는 `미라큘러스 푸시 업 스윔 탑스`(Miraculous Push-Up Swim Tops)는 단연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인 투피스 비키니가 아닌 노출이 심한 `스트링키니`(Stringkini)도 화제가 됐다.
이번 행사에 모델로 나선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모든 여성들은 해변에서
화제의 `마법의 비키니`는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속보부 / 사진 = http://www.hotcelebshome.com@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