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항소법원은 이매뉴얼 전 실장이 선거일인 다음 달 22일까지 1년 동안 시카고에 살지 않은 점을 이유로 들어 "이매뉴얼 전 실장이 시장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카고 시장 선거를 위해 지난해 가을 자진해서 백악관을 떠났던 이매뉴얼 전 실장이 출마조차 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미 언론은 이매뉴얼 후보 측이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주 대법원에 상고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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