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들이 맡긴 돈 10억여 원을 빼돌린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3월 교민 조 모 씨가 맡긴 4억 6천만 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 2007년부터 11억 5천여만 원 빼돌린 미국 모 법무법인 대표 53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휴양지 개발사업에 손을 댔다가 자금이 떨어지자 자신 이름으로 된 법무법인 계좌에서 교민들이 예치한 돈을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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