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오늘(7일) 기자회견을 갖고 더 이상 갈등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며, 무상급식을 포함한 교육정책 전반을 새롭게 논의해 결정하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주체들이 참여하는 TV 공개토론과 서신을 통한 교육정책 설명회를 갖자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이번에 의회를 통과한 무상급식 조례안은 교육감을 업무를 시장에게 강제하는 등 위법적인 조례라며, 의회가 자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재의를 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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