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러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원 총리가 모스크바의 대통령 관저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중국 수뇌부가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발언은 한미 양국이 오는 28일부터 미국 항공모함이 참가하는 서해 합동군사훈련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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