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1시쯤 서울 서초구 사평 지하차도 입구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전면이 파손되고, 운전자 34살 손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손 씨의 혈중 알콜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2%로, 만취 상태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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