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기간에 자율적 자동차 2부제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8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관련 마지막 실무점검 보고를 받고 이 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각 부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조하더라도, 부처의 고유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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