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 알 카에다 관련 조직인 '이라크 이슬람국가'는 이집트 콥트교에 요구한 이슬람 여성의 석방 시한이 만료됐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정당한 표적'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이슬람국가는 인터넷 성명에서 "모든 기독교 기관과 지도자·신도들이 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라크 이슬람국가는 기독교의 분파인 이집트 콥트교가 이슬람교로 개종한 여성을 억류하고 있다며, 이들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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