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닭 날개 먹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여성은 10여 분 동안 닭 날개 180개를 먹었습니다.
보도에 정광재 기자입니다.
【 기자 】
거구의 남성들이 몸무게 47kg의 여성을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닭 날개 먹기' 대회에서 한국계 미국인 여성 소냐 토마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이름이 이선경인 토마스는 12분 동안 181개의 닭 날개를 먹는 데 성공했습니다.
토마스는 얼마 전 열린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도 핫도그 36개를 먹어 여성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콜롬비아의 청년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성인 남자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24살인 에드워드 니뇨 에르난데스는 키가 70cm에 불과합니다.
그렇지만, 네팔에 키가 56cm인 10대 소년이 한 달 뒤 성인이 되면서 니뇨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입니다.
혀로 움직이는 휠체어가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안겨주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 공대 연구진이 개발한 이 휠체어는 혀에 부착된 칩을 이용해 휠체어가 혀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움직입니다.
척추가 손상되더라도 뇌신경이 살아있다면 혀를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입니다.
▶ 인터뷰 : 메이섬 곤발루 / 조지아 공대 연구진
- "혀를 이용할 때의 가장 큰 장점은 혀가 뇌와 바로 연결돼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연구가 마무리되면 몸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뉴스 정광재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