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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대만도 태풍이 연이어 지나가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스니아에서는 살아있는 강아지를 강물에 던지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나라 밖 소식, 이권열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산사태가 일어나 무너진 도로 사이로 빗물이 세차게 흘러내립니다.
거센 바람에 우산을 제대로 받쳐 쓰기도 어렵습니다.
8호 태풍 남테운에 이어 6호 태풍 라이언록이 대만을 거쳐 중국 남부로 상륙하고 있습니다.
라이언록의 최대 풍속은 초속 20m로 약한 태풍에 해당합니다.
그렇지만, 지난해 태풍 모라꼿으로 700명 가까이 숨진 대만에서는 아무리 작은 태풍이라도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 인터뷰 : 대만 자이현 주민
- "흙더미가 집을 덮칠까 봐 겁이 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한 여자가 강물에 뭔가를 집어던집니다.
알고 보니 강아지들입니다.
여자는 강아지 여섯 마리를 강물에 집어던졌습니다.
이 화면은 보스니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벨리미르 이바니셰비치 / 동물보호협회
- "젊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어떤 짓을 하는지도 알지 못한 채 이런 범죄를 촬영합니다."
갓 태어난 피그미 하마가 폴란드 동물원에서 공개됐습니다.
새끼 피그미 하마의 몸무게는 5kg으로, 다 자라도 그 크기가 일반 하마의 5분의 1에 불과합니다.
주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 사는 피그미 하마는 멸종 위기에 처해 전 세계에 3천 마리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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