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서해에서 실탄 사격을 포함한 나흘간의 해상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인민해방군의 베이하이함대가 칭다오시 남동쪽 해상에서 오는 4일까지 '실탄훈련'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특히 이번 훈련에서 지난해 10월 1일 건국 60주년 기념 국경절을 맞아 베이징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공개됐던 군용기와 함정, 무기 등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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