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뿌연 연기 속으로 사라지는 건물 한 채, 그래픽 작업 같지만 실제 장면인데요.
미국 뉴저지주 마와를 대표하는 건축물이었던 쉐라톤 호텔이 36년 역사를 뒤로 한 채 폭파 작업으로 무너졌습니다.
반짝이는 유리로 된 외관과 산 전망 덕에 결혼식 장소 등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지난 2023년 영업 종료로 폭파가 결정됐는데요.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은 "믿기지 않는 광경"이라는 반응이었다죠.
해당 부지에는 더 큰 건물의 건립을 포함한 다양한 개발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 Rich Lem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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