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이 바다 한가운데의 외딴 섬으로 향합니다.
빽빽하고 좁은 창문에, 표면도 많이 낡은 건물들이 을씨년스러운데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악명 높았던 '알카트라즈 교도소'입니다.
지금은 유명 관광지로 탈바꿈했지만, 60년 전만 해도 흉악범들을 수용했던 곳이었는데요.
빠른 조류와 낮은 수온으로 탈출이 불가능했었다고 하죠.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카트라즈를 재개소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됐는데요.
이 섬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이한나기자 #미국 #알카트라즈 #탈출불가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