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동여당인 국민신당의 가메이 시즈카 대표는 자신이 맡고 있는 금융우정개혁 담당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메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집권 민주당이 합의를 어기고 이번 국회에서 우정개혁법안 처리를 보류하기로 한 점에 반발해 각료직을 사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신당의 고위 관계자는 가메이 대표의 각료직 사임했지만, 민주당과 국민신당은 연립정부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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