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 노는 것보다 물리학을 배우는 게 더 재밌다는 10살 소녀.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앨리사 페랄레스인데요.
두 살 때 읽는 법을 배웠고, 한국 교육과정으로는 고등학교 2학년 수준의 수학 문제를 다섯 살에 풀기 시작한 이른바 천재 소녀입니다.
여덟 살부터는 2년제 대학에서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졸업까지 한 달 남았다고요.
앨리사는 스탠퍼드대학교에 지원하고 합격 여부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는데, 어떤 모습으로 커 나갈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출처 : K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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