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보다 큰 달걀이 조심스레 진열대에 오릅니다.
정교하고 입체적인 무늬가 돋보이는 것도 있고,
파랑과 노랑 줄무늬가 조화를 이룬 작품도 있군요.
이 달걀들은 모두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건데요.
벨기에의 한 유명 초콜릿 회사가 부활절을 맞아 초콜릿 달걀로 전시를 연 겁니다.
작품 하나 당 우리 돈 120만 원 정도로, 모든 수익금은 병원에 기부된다고요.
생김새도 의미도 아름다운 초콜릿 달걀이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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