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바다거북 지키는 순찰

<바다거북을 지키는 순찰>

바다거북은 부화한 1천 마리 중 1마리만 성체로 살아남는 것으로 유명하죠.

베네수엘라에서는 한 비영리 단체가 바다거북의 산란기 때, 안전하게 부화할 수 있도록 바닷가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거북을 위해 둥지를 만드는 등의 도움을 줄 거라고 하는데요.

행렬은 이달부터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거북은 해조류와 해파리의 개체 수를 조절하고 바다에 영양을 전파하는 등 해양 생태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심각한 멸종 위기종이 된 바다거북의 산란지가 안전하게 지켜지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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