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알바니아의 한 국제공항입니다.
댄서들과 드러머들이 깜짝 플래시몹 행사를 가졌습니다.
승객들은 갑자기 나타난 댄서들에 깜짝 놀랐고, 저마다 핸드폰을 들고 동영상을 찍습니다.
크치미라는 이 공연은 전통의상을 입고 북소리에 맞춰 역동적으로 춤을 추는 것인데요.
지난해 이 민속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고 나서 이뤄졌습니다.
공항에서 갑작스러운플래시몹 공연, 공항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MBN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공항 #북 #춤 #유네스코 #등재 #댄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