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영국이 이스라엘의 국제 구호선 공격사태와 관련해 가자지구로 향하는 선박의 화물을 유럽연합 차원에서 검색하는 방안을 중재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두 나라 외교장관은 파리에서 만나 구호선 공격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진상조사를 촉구하면서 이 같은 중재안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로 무기가 밀반입되는 것을 막는다는 이유로 가자지구로 향하는 선박에 대해서 검색을 강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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