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의 할머니가 미국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한 교도소를 찾았습니다.
할머니의 104번째 생일 버킷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올해 104번째 생일을 맞아 지역의 보안관들이 할머니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할머니는 실제 교도소에서 사용하는 족쇄를 만져보고, 내부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직원들과 생일 케이크도 나눠 먹었습니다.
할머니를 위해 흔쾌히 교도소 방문을 허락한 보안관들의 배려와 유쾌함이 돋보이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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