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축제가 열린 모습입니다.
연일 40도가 넘는 더위에 지쳤을 법도 한데, 사람들은 오히려 신나는 춤사위를 뽐내며 축제 열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더위를 피하려 시원한 곳을 찾기보다 거리 위의 열정 뽐내기를 택한 시민들, 이열치열이 따로 없는데요.
지금 펼쳐지는 이 축제와 더불어, 오는 2월 28일부터는 세계적인 리우 카니발 축제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라질 사람들의 축제에 대한 열정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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