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선인총연합회가 최근 열린 전체대회에서 한국의 천안함 사건 조사 결과가 날조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허종만 책임부의장은 천안함 사건과 조사 결과가 이명박 정권이 선거에서 패배를 피하려고 벌인 날조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허 부의장은 임기 3년의 책임부의장으로 재임된 뒤 인사말을 하면서 이러한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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